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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뒤에 붙는 TR의 뜻과 장점 요약정리

Hyouk Seo Hyouk Seo Follow Oct 04, 2021 · 1 min read
ETF 뒤에 붙는 TR의 뜻과 장점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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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TF란?

주식에 배당금이 있는것과 같이, ETF에도 분배금이 있다(이름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상관은 없다). ETF 분배금의 경우 주식 배당금과 동일하게 15.4%의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하게 되는데, 이렇게 배당소득세를 떼면서까지 분배금을 받는 대신 그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 하는 ETF를 TR(Total Return) ETF 라고 한다.

TR: Total Return

KODEX 미국S&P500TR

TR ETF의 장점

복리 & 절세효과

내가 직접 분배금을 받는것이 아니므로 배당소득세를 낼 필요도 없다. 원래는 배당소득세로 납부되어야 할 금액까지 재투자되므로 절세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재투자로 인한 복리효과를 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TR ETF는 장기 투자를 할 때 이러한 이점들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배당소득세와 분배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투자의 편리성

일반적으로 ETF(상장지수펀드)는 해당 ETF에 편입된 종목에 따라 1월, 4월, 7월, 10월에 각각 분배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TR ETF의 경우 분배금을 지급하는것이 아닌 바로 재투자를 진행하므로, 분배금을 받을 계획이 없거나 꾸준히 직접 재투자를 하는 상황이라면 분배금을 받아 직접 재투자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재투자를 해주니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정리] 주식 배당금 vs ETF 분배금


한 줄 요약

TR ETF란 배당금이나 운용수익등을 분배금으로 나눠주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ETF를 의미한다.

Hyouk Seo

Written by ✍️ Hyouk Seo Follow

I am a detail-oriented Digital Product & User Experience Designer, Problem Solver and Frontend Developer; create design based on human-centered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