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올리는 지난 주말 동기들과 함께한 파주 드라이브. 단톡방에서 어디갈까 했을때 너무 끌렸던 파주 애룡저수지의 테라스커피 & 국수. 가게 이름이 테라스커피 & 국수 인데 커피는 안파는듯 했고, 국수와 만두 그리고 전이 있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뷰는 정말 이런 뷰가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나는 루프탑이라는 장소를 미국에 있을때 처음 가봤다. 플랫아이언빌딩 옆에 있는 루프탑이었는데,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때의 좋았던 기억 때문일까? 한국에 와서도 루프탑이라면 굳이굳이 친구들 멱살을 잡고라도 끌고가려했고(미안하다… ㅋㅋㅋ), 을지로의 노...
몇달 전 덕적도를 다녀왔는데, 또 다녀왔다. 벌써 네 번째 덕적도. 이번 덕적도 캠핑에 다른 점이 있다면 카페리에 차를 선적해서 다녀왔다는 점! 선적 비용이 좀 많이(?) 사악하지만, 그래도 너무 편하다. 물론 백패킹의 묘미가 그런 곳들을 뚜벅이로 가는 데 있긴 하지만, 이런게 바로 자본주의의 맛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원래 ‘카밀로라자네리아’라는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 방문했던 날이 휴무여서 근처 비슷한 이태리 식당을 찾다가 들렀던 식당 카밀로라자네리아에서 첸토페르첸토 까지는 걸어서 1~2분? 정도가 걸렸던 것 같다. 운좋게도 바 테이블에 한 팀의 자리가 남아있어서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늦여름 가을이 오기 전, 친한 동생과 주말동안 1박 2일 덕적도 서포리 해변으로 백패킹을 다녀왔다. 작년 6월에 처음 가본 이후로 두번째 가는 덕적도인데, 그때와 다른점은 내가 더 이상 연수구 주민이 아니라는 것. 연수구 주민이라면 인천항에서 덕적도 가는 배편을 80%까지 할인해준다. 물론 덕적도 뿐만 아니라 백패킹의 성지라고...